컴포넌트를 분리하는 것은 재사용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복잡도를 찾추기 위해 적당히 컴포넌트를 분리하는 경우도 있기 떄문이다. 보통 이렇게 분리된 컴포넌트는 기존 컴포넌트으 ㅣ복잡도를 낮춰 가독성을 좋게 한다는 느낌을 준다. 컴포넌트가 복잡해졌다면 먼저 UI 로직을 추상화하여 복잡도를 낮출 수 없는지 고민하자.
추상화란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만 남기는 작업
나중에 리팩토링할게요 금지
리팩토링은 엄청나게 큰 변화를 일으키는 작업이다. 변경이 없는데도 변경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 변경으로 인해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많아질수록 버그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리팩토링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아쉬벡도 나중에 리팩토링할 시간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